모하비, "그릴 속 눈이 빛난다"…압도적 전면 디자인의 패기

입력 2019-03-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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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 SUV 모하비가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다.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서울모터쇼'에는 기아차 모하비 콘셉트카인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베일을 벗고 관람객과 만났다. 해당 차량은 전면부의 과감한 디자인으로 남다른 위압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날 모하비 마스터피스 공개 현장에는 걸그룹 블랙핑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블랙핑크가 해당 차량 옆에서 나란히 사진 촬영에 임하면서 기아자동차 입장에서는 젊은 층 소비자들을 상대로 적지 않은 홍보 효과를 보게 된 모양새다.

한편 새롭게 변신한 모하비는 올해 하반기 중 일반 소비자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면부 그릴을 대폭 확대해 헤드램프와 일체화하고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도 새단장해 변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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