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MLB·아디다스 등등"…'어글리슈즈' 앞 행복한 고민

입력 2019-03-27 09:35 수정 2019-03-27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MBL, 아디다스)
(사진제공=MBL, 아디다스)

이른바 '어글리슈즈'가 젊은 층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유명 스포츠의류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표적 어글리 슈즈 품목들을 정리해 봤다.

어글리슈즈 출시로 올해 신인 강자로 떠오르는 브랜드라면 디스커버리를 들 수 있다. 디스커버리는 경량 트레블 워킹화를 모토로 V 제품을 출시하고 배우 공유를 모델로 내세우는 등 시장 점령에 나섰다. 최근에는 가수 효린의 공항패션에도 포착돼 관심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야구모자로 알려진 MLB도 어글리슈즈로 국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B 제품은 측면의 메이저리그 구단 로고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높이는 모양새다.

아디다스의 P 제품은 여성을 위한 90년대 스타일의 어글리슈즈다. 가수 제니를 모델로 기용해 10~20대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블랙, 화이트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 구성이 특히 매력적이다.

한편 어글리슈즈는 청키한 아웃솔과 투박한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일상화다. 다수 연예인들이 공식 석상에서 착화하면서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13,000
    • +0.34%
    • 이더리움
    • 4,307,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74,100
    • +5.19%
    • 리플
    • 613
    • +1.49%
    • 솔라나
    • 199,900
    • +4.6%
    • 에이다
    • 526
    • +5.41%
    • 이오스
    • 730
    • +3.4%
    • 트론
    • 180
    • +1.12%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3.89%
    • 체인링크
    • 18,760
    • +5.87%
    • 샌드박스
    • 416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