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45.98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2.82p, -0.13%)

입력 2019-03-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82포인트(-0.13%) 하락한 2145.98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7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4억 원을, 외국인은 15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0.7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계(+0.74%) 종이·목재(+0.7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운수창고(+0.67%) 의료정밀(+0.52%) 비금속광물(+0.5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55% 내린 4만45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8개다.

KB금융이 0.60% 오른 4만165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0.47%), 삼성바이오로직스(+0.4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1.55%), 현대모비스(-1.43%), SK하이닉스(-1.38%)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KC코트렐(+10.76%), 청호컴넷(+7.69%), 금호산업우(+7.0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동남합성(-7.10%), 금강공업우(-3.97%), 흥국화재우(-3.78%)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9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94개다. 1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5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6원(-0.11%), 중국 위안화는 169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8,000
    • -0.51%
    • 이더리움
    • 4,329,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467,500
    • -0.43%
    • 리플
    • 617
    • -0.16%
    • 솔라나
    • 198,300
    • -0.35%
    • 에이다
    • 532
    • +1.92%
    • 이오스
    • 730
    • -0.68%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0.67%
    • 체인링크
    • 19,060
    • +3.76%
    • 샌드박스
    • 427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