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어린이 영어캠프 개최

입력 2008-07-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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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12일까지 5박 6일간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굿모닝신한증권 퇴직연금 가입 기업 자녀를 위한 영어캠프' 행사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굿모닝신한증권에 퇴직연금을 가입한 190개 기업 중 1차 26개 기업 임직원의 자녀를 위한 행사로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까지 총 7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공항, 레스토랑, 병원 등 실제 상황에 맞는 45개 체험관에서 필수 서바이벌 영어표현을 체험해보고,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준별 학습으로 자신감·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영어권 나라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또 펀드게임을 통해서 보다 쉽게 경제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008년 6월말 현재 퇴직연금 총 가입자 수 5000 여명, 가입 자산규모 400억원을 초과 달성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영어캠프는 70명으로 시작하며, 향후에는 참가자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매년 정기적인 퇴직연금 부가서비스의 일환으로 제도화할 계획이다.

퇴직연금부 기온창 부장은 "굿모닝신한증권은 퇴직연금 부가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패키지화 했으며, 퇴직연금 가입자에게는 금융수수료 면제 및 대출금리를 우대해 주고 있다"며 "그 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계열 금융사인 은행, 카드, 보험 거래시에도 우대해 주는 프로그램을 8월부터 본격 오픈하고 가입자 가정에는 금번 영어캠프를 필두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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