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신금 우남퍼스트빌, 청약 '선전'

입력 2008-07-08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안청수지구, 평택 청북지구등 지방 청약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청약 접수한 '공주신금 우남퍼스트빌'이 임대와 분양 등 공급물량이 모두 높은 인기를 끌며 분양을 마감했다.

청약 전부터 인기를 끌던 임대분양 86.1947㎡은 1.56대1의 경쟁률 기록하며 2순위에서 마감됐으며, 86.7692㎡는 3순위까지 14.75대1로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88.3454㎡ 2.41대 1(1순위 마감), 88.9234㎡ 2대 1(2순위 마감) 등 163가구 모집에 275명이 몰렸다.

또한 일반분양분은 112.04㎡형이 1.33대 1을 기록한데 이어, ▲113.57㎡ 1대 1, ▲127㎡ 2.39대 1, ▲183㎡ 1대1 ▲112.041㎡ 1.33대1로 마감되는 등 일부평형대를 제외하고 마감됐다.

이같은 청약 선전에 대해 우남건설 허재석 본부장은 "중소형 위주 평형구성, 약6개월간의 꾸준한 홍보 , 저렴한 분양가 , 품질 업그레이드 서비스, 신금지구의 입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등 회사의 수익성보다는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사업을 준비하고 추진한 결과라고 해석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1~2개월 이내로 분양완료가 되어질 것이라고 회사 및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을 하고 있다.

공주 신금 우남퍼스트빌은 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6일부터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21,000
    • -1.99%
    • 이더리움
    • 4,195,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448,700
    • -4.27%
    • 리플
    • 603
    • -2.74%
    • 솔라나
    • 191,300
    • -3.29%
    • 에이다
    • 503
    • -2.9%
    • 이오스
    • 707
    • -3.81%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1.55%
    • 체인링크
    • 18,150
    • -0.17%
    • 샌드박스
    • 407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