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49.76p, 상승(▲0.85p, +0.11%)마감. 개인 +1336억, 외국인 +28억, 기관 -1139억

입력 2019-03-20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5포인트(+0.11%) 상승한 749.7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36억 원을, 외국인은 2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13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1.6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타서비스(+0.17%) IT H/W(+0.1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4.31%) 숙박·음식(-2.7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건설(+0.0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농림업(-1.64%) 운송(-0.84%) 부동산(-0.6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부품(+1.46%), 타이어(+1.21%), IT(+0.95%), LBS(+0.72%), 금(+0.6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5.37%), 자전거(-4.25%), 사료(-1.98%), PCB생산(-1.77%), 전자결제(-1.7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제넥신이 3.37% 오른 8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코미팜(+2.16%), 신라젠(+1.80%)이 상승한 반면 메디톡스(-2.55%), 스튜디오드래곤(-2.27%), 에코프로비엠(-1.79%)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퓨전데이타(+21.88%), 세미콘라이트(+19.50%), 셀루메드(+18.8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삼우엠스(-28.95%), 데코앤이(-18.22%), 레드로버(-15.97%) 등은 하락했다. 현대바이오(+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5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42개 종목이 하락,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0원(-0.01%)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32%), 중국 위안화는 168원(+0.0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98,000
    • -3.29%
    • 이더리움
    • 4,225,000
    • -6.24%
    • 비트코인 캐시
    • 446,100
    • -10.02%
    • 리플
    • 595
    • -7.61%
    • 솔라나
    • 186,200
    • -2.41%
    • 에이다
    • 495
    • -11.13%
    • 이오스
    • 664
    • -13.43%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17
    • -7.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90
    • -10.61%
    • 체인링크
    • 16,950
    • -9.21%
    • 샌드박스
    • 377
    • -1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