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10년이면 미모도 변한다"…'보이시→중후美' 차이 확연

입력 2019-03-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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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나르샤 인스타그램)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나르샤 인스타그램)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0년 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외모로 자신감을 드러낸 모양새다.

19일 나르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필"이란 글과 함께 많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블랙과 화이트, 레드 컬러 위주의 의상을 조합한 스튜디오 프로필 이미지가 대거 담겼다.

이같은 나르샤의 최근 모습은 10년여 전 '브라운아이드걸스' 활동 당시와 비교해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나르샤는 지난 2009년 앨범 타이틀곡 '사인' 활동 당시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컨셉을 선보인 바 있기 때문.

당시 시크한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나르샤는 올해 39살의 나이로 이전에 비해 한껏 중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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