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돌봄 ‘데이케어센터’에 154억 투입…신설 시 최대 10억 지원

입력 2019-03-17 1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들의 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노인 데이케어센터 지원에 154억1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데이케어센터는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를 보호하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서울시는 올해 33억7000만원을 투입해 데이케이센터를 신설하는 자치구와 법인에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형 데이케이센터’로 인증받은 시설에는 운영비, 환경개선비, 인건비 등 총 120억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에는 데이케이센터 391곳이 운영 중이며, 49%인 192곳이 서울형 데이케이센터 인증을 받았다. 서울형 데이케이센터는 한 해 평균 6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19,000
    • -4.51%
    • 이더리움
    • 4,109,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7.56%
    • 리플
    • 591
    • -6.34%
    • 솔라나
    • 186,700
    • -7.07%
    • 에이다
    • 489
    • -6.5%
    • 이오스
    • 695
    • -5.7%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00
    • -5.65%
    • 체인링크
    • 17,510
    • -5.25%
    • 샌드박스
    • 399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