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76.11p, 상승(▲20.43p, +0.95%)마감. 기관 +6090억, 외국인 -1141억, 개인 -4970억

입력 2019-03-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43포인트(+0.95%) 상승한 2176.1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609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141억 원을, 개인은 4970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0.5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융업(+0.43%) 화학(+0.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2.13%) 전기·전자(-1.4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유통업(+0.14%) 음식료품(+0.1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료정밀(-1.41%) 섬유·의복(-1.30%) 기계(-1.2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4.50%), 풍력에너지(+4.45%), 타이어(+2.33%), 보험(+2.01%), 통신(+1.8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업(-3.49%), LED(-2.76%), 태양광(-2.64%), 전선(-2.42%), 엔터테인먼트(-2.3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80% 오른 4만42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모비스가 3.50% 오른 20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KB금융(+3.05%), SK텔레콤(+2.8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21%), 셀트리온(-1.46%), 삼성에스디에스(-0.6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금강공업우(+28.09%), 한화우(+12.69%), 코오롱글로벌(+11.1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웅진에너지(-29.88%), 웅진씽크빅(-11.35%), 일신석재(-10.22%)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34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87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7원(+0.11%)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06%), 중국 위안화는 169원(+0.2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55,000
    • +1.94%
    • 이더리움
    • 4,873,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46%
    • 리플
    • 674
    • +1.05%
    • 솔라나
    • 206,900
    • +4.44%
    • 에이다
    • 562
    • +3.5%
    • 이오스
    • 813
    • +0.99%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1.53%
    • 체인링크
    • 20,220
    • +5.31%
    • 샌드박스
    • 468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