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스타패스·프리진 프리보드 신규지정

입력 2008-07-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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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4일 스타패스 및 프리진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7사(벤처25사, 일반42사)가 됐다.

스타패스의 주식은 2007년말 현재의 주당순자산가치로 산정된 515원을 기준가격으로 해 오는 9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스타패스의 발행주식수는 160만주(액면가 500원), 주주 수는 14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이종구 외 2명(지분율 98.51%)이다.

스타패스는 지난 2002년 10월에 설립된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정보통신기기(차량용 정보통신 단말기, 텔레매틱스) 제조업체이다. 한편 동사는 한국컨설팅협회 주관 투자유망기업, 2006년 중소기업청 이노비즈 기업 인증, 2007년 기업협동형 공동기술개발과제 선정, 2007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재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스타패스의 총자산은 19억원, 부채는 11억원, 자본금은 8억원, 자본총계는 8억원이며, 2007년 매출액은 18억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3000만원을 기록했다.

프리진의 주식은 공모가격인 3000원을 기준가격으로 해 오는 9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프리진의 발행주식수는 77만2940주(액면가 500원), 주주 수는 12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최재완 외 2명(지분율 40.81%)이다.

프리진은 1999년 4월에 설립된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온라인 디지털컨텐츠 제조업체로, 온라인 상에서 웹 템플릿(웹 사이트 제작), 이미지, 일러스트 등을 회원의 다운로딩을 통한 판매와 온라인 주문에 의한 CD판매로 매출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동사는 2004년 이노비즈 기업인증, 2004년·2005년 디지털콘텐츠대상 정보통신부 장관상 2회 수상, ISO-9001인증 획득 및 2007년 기술보증기업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프리진의 총자산은 10억원, 부채는 7억6000만원, 자본금은 3억5000만원, 자본총계는 3억원으로 일부 자본잠식 상태이며 2007년 매출액은 11억원, 당기순이익은 5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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