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야구 예적금 출시…

입력 2019-03-12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019 한국프로야구의 흥행을 기원하는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예적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짜리 상품이다.

우선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이자율 연 1.5%에 우대금리 2.5%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4.0% 금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조기 가입 보너스 우대금리 연 0.2%P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한 경기마다 우대금리 연 0.01%P △신한은행 야구팬을 위한 승부예측 및 야구퀴즈 콘텐츠 등에 4회 이상 참여 시 우대금리 연 0.5%P △정규시즌 종료 후 구단별로 추첨을 통해 이벤트 우대금리 연 1.0%P를 제공한다.

예금은 기본이자율 연 2.0%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우대금리 최고 연 1.0%P를 더해준다. 최고 연 3.0%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조 원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6월 30일까지 ‘행운 상자(LUCKY BOX) 이벤트’를 한다. △신세계 상품권을 비롯해 △야구굿즈 상품권 △프로야구 예매권 △컴투스 프로야구 게임쿠폰 △편의점 상품권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박스를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30,000
    • -4.92%
    • 이더리움
    • 4,096,000
    • -8.69%
    • 비트코인 캐시
    • 420,400
    • -16.92%
    • 리플
    • 571
    • -10.92%
    • 솔라나
    • 176,900
    • -7.48%
    • 에이다
    • 460
    • -17.71%
    • 이오스
    • 639
    • -17.23%
    • 트론
    • 175
    • -3.85%
    • 스텔라루멘
    • 11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100
    • -16.19%
    • 체인링크
    • 16,060
    • -14.57%
    • 샌드박스
    • 356
    • -16.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