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제5기 입학식 개최

입력 2019-03-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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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제5기 입학식을 11일 오후 개최했다(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제5기 입학식을 11일 오후 개최했다(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디벨로퍼들의 단체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 Advanced creative city-Real estate convergence Program)’ 제5기 입학식을 11일 오후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국화룸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년간 제1~4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로 제5기를 맞이한 최고위과정(ARP)은 대한민국 최고 명품과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5기는 예년보다 더 많은 부동산 관련분야의 최고경영자들이 지원해 역대 최고의 입학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수석부회장, ARP 제1~4기 임원단 그리고 제5기 입학생 84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 입학한 원우 중에는 기세도 위본그룹 회장, 이대산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 이영식 웰크론한텍 대표이사, 김충식 삼환기업 부사장, 이종태 대림산업 전무, 이용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 김두우 BNK투자증권 전무, 정일천 부국증권 상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벨로퍼 및 시공, 설계, 금융 등 부동산개발 전 분야의 기업체 최고경영자가 포함돼 있어 많은 눈길을 끌었다.

문주현 회장은 입학식 환영사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디벨로퍼, 건설, 금융, IT 등의 업역 및 경계가 사라지고, 서로 융복합된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최고의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구축된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배우고, 정보공유 및 상생협력해 글로벌 디벨로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경수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입학식은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의 환영사 △이창민 주임교수의 교육과정소개 △건배사 △원우소개 및 만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우리나라 부동산개발업체를 대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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