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TBA코리아가 공식 유통채널 엠드림즈를 통해 올 봄ㆍ여름 시즌 신상품을 공개했다.
엠드림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카페 식물학에서 엠드림즈가 공식 수입ㆍ유통하는 브라질 젤리슈즈 멜리사(Melissa), 작시(Zaxy), 오스트레일리아 슈즈 브랜드 이뮤(EMU),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톨레이션(Ventolation), 호주 씨기어(CGear)의 봄ㆍ여름 시즌 아이템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멜리사는 이번 시즌 콘셉트를 ‘Melissa Family’로 잡고, 인간의 가장 소중한 가치인 가족, 사랑, 추억을 주제로 한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의 한정판 캡슐 컬렉션, 시대를 초월한 헬로키티(HELLO KITTY) 캐릭터 컬렉션은 추억이 깃든 디자인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 멜리사를 돋보이게 한다.
젤리슈즈 멜리사의 자매 브랜드 작시(Zaxy)는 2019년 봄 여름 시즌 브랜드 캠페인과 로고를 새로 단장하고, 한층 발전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성스러움을 내세우던 기존 스타일에 스트릿 무드를 더해 더욱 활동적이고 격식 없는 라인으로 브랜드 주요 소비자층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호주 브랜드 이뮤(EMU) 오스트레일리아이다. 호주의 국민 브랜드로 불리는 이뮤는 양모부츠의 대명사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았는데 2019년 봄 여름 시즌에는 기존 양모 부츠 브랜드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즐겨 신을 수 있는 다양하고 감각적인 컴포트화를 선보인다.
엠드림즈는 지난해 국내 첫선을 보인 미국 라이프스타일 슈즈 벤톨레이션(Ventolation)과 호주 샌드프리 매트 씨기어(CGear)의 신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벤톨레이션은 솔(sole)바닥의 수많은 홀(hole)기둥을 통해 내부의 모래, 물이 순환돼 빠지는 특허받은 슈즈를 선보였다. 벤톨레이션은 벤토 플렉스(Vento-Flex)소재를 사용해 한층 발전된, 야외활동에 최적합 콜렉션을 선보인다.
샌드프리 매트 브랜드 씨기어(CGear)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특허권을 가진 아웃도어 브랜드로, 특허받은 이중구조가 매트 위 모래를 툭툭 쳐주면 아래로 빠지고 반대로 바닥의 모래나 흙은 매트 위로 올라오지 않아 서핑 & 캠핑 마니아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엠드림즈가 새롭게 공개한 다양한 브랜드의 봄ㆍ여름 컬렉션은 공식 몰 엠드림즈에서 만나볼 수 있고, 멜리사와 미니멜리사는 공식 유통채널인 위즈솔과 토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