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에 ‘하락’

입력 2019-03-11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정식 입건돼 조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9% 하락한 4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0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를 입건했다. 그간 피내사자 신분이었던 승리는 입건과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됐으며, 승리 외에도 메신저 대화 내용에 등장하는 3~4명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대출, 진짜 돼요?" 당국 정책 혼선에 차주도 은행도 '쭈뼛'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미국 CPI 놓고 엇갈린 해석에 ‘널뛰기 장세’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45,000
    • +1.57%
    • 이더리움
    • 3,197,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3.51%
    • 리플
    • 724
    • +0%
    • 솔라나
    • 183,300
    • +1.16%
    • 에이다
    • 478
    • +3.69%
    • 이오스
    • 668
    • +1.83%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50
    • -0.97%
    • 체인링크
    • 14,220
    • +0.78%
    • 샌드박스
    • 348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