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경상수지 흑자폭 9개월만 최저..반도체 등 단가하락에 수출악화

입력 2019-03-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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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 요인에 여행수지 적자폭 확대..돌아온 외국인 증권투자 5개월만 증가

경상수지 흑자폭이 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단가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수출악화가 원인이 됐다. 여행수지도 방학이라는 계절적 요인에 적자폭이 확대됐다. 반면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는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5개월만에 유입세를 보였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 흑자폭은 27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5월부터 81개월 연속 흑자행진이다. 다만 작년 4월(13억5570만달러 흑자) 이후 9개월만에 가장 적은 흑자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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