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집행유예 중 해외여행…“경솔하다” 질타에 SNS 비공개 전환

입력 2019-03-06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슈SNS)
(출처=슈SNS)

상습 도박 혐의로 집행 유예를 선고받은 슈가 근황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됐다.

5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해외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슈는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평범해 보이는 사진이지만 논란이 된 것은 최근 슈가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기 때문. 슈는 2년 동안 총 26차례에 걸쳐 약 7억 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경솔한 것 아니냐”, “집행유예 중에 이런 사진은 좀…”, “항소 간 걸로 아는데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슈는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한편 슈는 지난 2월 18일 해외 원정 상습 도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슈는 “반성한다. 잊지 않고 살겠다”라고 반성했지만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하며 2심에 가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2: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42,000
    • -5.48%
    • 이더리움
    • 4,157,000
    • -9.2%
    • 비트코인 캐시
    • 435,800
    • -14.88%
    • 리플
    • 574
    • -11.83%
    • 솔라나
    • 176,300
    • -8.84%
    • 에이다
    • 467
    • -16.76%
    • 이오스
    • 654
    • -16.05%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2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500
    • -17.89%
    • 체인링크
    • 16,280
    • -13.13%
    • 샌드박스
    • 361
    • -16.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