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45.56p, 하락세 (▼2.39p, -0.32%) 반전

입력 2019-03-0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39포인트(-0.32%) 하락한 745.56포인트를 나타내며, 7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04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77억 원을, 외국인은 598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1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광업(+0.96%) 오락·문화(+0.8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농림업(-2.25%) 교육서비스(-0.7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유통(+0.47%) IT H/W(+0.46%) 부동산(+0.4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0.69%) 사업서비스(-0.58%) 전기·가스·수도(-0.3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1.74% 오른 9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에프에이(+0.92%), 컴투스(+0.7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치엘비(-4.79%), 아난티(-2.57%), 셀트리온제약(-2.50%)은 하락세다.

그밖에 파세코(+24.39%), 대유위니아(+21.75%), 유아이디(+20.2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투비소프트(-7.58%), 우진비앤지(-7.11%), 동일기연(-6.5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누리플랜(+29.97%), 하츠(+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534개, 하락 종목은 649개이며 나머지 99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9원(+0.26%)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10원(+0.41%), 중국 위안화는 168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63,000
    • +3.73%
    • 이더리움
    • 4,892,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1.67%
    • 리플
    • 669
    • +0.6%
    • 솔라나
    • 207,300
    • +6.31%
    • 에이다
    • 556
    • +3.35%
    • 이오스
    • 813
    • +2.52%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00
    • +2.85%
    • 체인링크
    • 20,230
    • +6.31%
    • 샌드박스
    • 467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