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서울성모병원에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위해 '퓨어A9' 기증

입력 2019-02-28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성모병원에 설치된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퓨어A9’의 모습.(일렉트로룩스)
▲서울성모병원에 설치된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퓨어A9’의 모습.(일렉트로룩스)
일렉트로룩스가 서울성모병원에14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퓨어(PURE) A9’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와 서울성모병원은 암센터, 응급의료센터, PACS(의학영상정보시스템)실, VIP 병동, 의공학팀 등 병원 곳곳에 퓨어 A9을 설치했다.

양 측은 공기 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공간에 제품이 설치된 만큼 항상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일렉트로룩스는 향후 5년간 무료 필터 교체와 실시간 공기 질 관리 등 1년간의 밀착 A/S 케어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으로 양쪽의 니즈가 충족될 전망이다. 일렉트로룩스는 퓨어A9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병원 환자 및 방문객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게 됐고, 병원은 퓨어 A9을 통해 한층 더 쾌적한 병원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지난 11일 전세계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을 보인 퓨어A9은 딥 헤파 13 설계 시스템이 적용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다. 겹겹이 쌓인 5단계 필터시스템을 통해 큰 먼지는 물론, 헤파 13등급 집진 필터로 초미세먼지의 8분의 1 크기까지 99.98% 제거한다. 5각 펜타 디자인으로 더 넓게 공기를 흡입해 빈틈 없는 공기 청정이 가능하며, 유럽 알레르기연구재단(ECARF)의 까다로운 인증도 획득했다. 앱(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질 수치뿐만 아니라 제거된 오염물질 등 실내공기질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병원의 쾌적한 환경 관리가 용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렉트로룩스 문상영 대표는 “세계적인 서울성모병원의 공기 질을 일렉트로룩스가 케어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단순 설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꼼꼼한 사후관리에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일렉트로룩스는 서울성모병원 외에도 윤호병원, 청담이든 소아청소년과, 함소아 한의원 등 주요 병원에 퓨어 A9이 설치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54,000
    • -5.77%
    • 이더리움
    • 4,120,000
    • -8.71%
    • 비트코인 캐시
    • 429,000
    • -15.05%
    • 리플
    • 580
    • -9.94%
    • 솔라나
    • 180,700
    • -5.14%
    • 에이다
    • 474
    • -15.21%
    • 이오스
    • 651
    • -15.56%
    • 트론
    • 175
    • -3.85%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80
    • -15%
    • 체인링크
    • 16,450
    • -11.7%
    • 샌드박스
    • 364
    • -1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