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vs 유아인'…'꾼' '버닝', 케이블TV 동시간대 맞붙었다

입력 2019-02-28 0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꾼' '버닝' 스틸컷)
(출처=영화 '꾼' '버닝' 스틸컷)

현빈과 유아인이 케이블TV 영화 채널을 통해 시청률 대결을 펼쳤다.

27일 밤 10시 OCN에서 영화 '꾼'이 방송됐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밤 10시 30분 채널CGV에서 영화 '버닝'이 방송되면서 케이블 영화채널 간 두 배우의 대결이 이뤄진 셈이다.

영화 '꾼'은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한 케이퍼 무비다. 장창원 감독이 연출을 맡고 현빈과 유지태, 배성우 등 초호화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사기꾼의 사망 소식으로 인해 불거지는 인물들의 '작전'이 줄거리다.

영화 '버닝'은 지난 2018년 5월 국내 개봉한 이창동 감독 영화다. 유아인과 신예 전종서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를 자아낸 작품이다. 평범한 연인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성으로 인해 뻗어나가는 서사가 큰 줄기다.

한편 영화 '꾼'은 관객수 401만여 명을 기록하며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버닝'은 52만여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고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5,000
    • +2.25%
    • 이더리움
    • 4,335,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80,200
    • +3.89%
    • 리플
    • 631
    • +3.44%
    • 솔라나
    • 201,700
    • +4.94%
    • 에이다
    • 525
    • +4.79%
    • 이오스
    • 739
    • +6.95%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3.46%
    • 체인링크
    • 18,520
    • +5.23%
    • 샌드박스
    • 430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