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신규 모집

입력 2019-02-27 13:22 수정 2019-02-27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서울지역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주관기관을 신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에 신설된 메이커 스페이스는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 상용 및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현재 전국에는 65개소가 구축돼 있다. 올해는 전국에 55여개소(일반랩 52개, 전문랩 3개)를 신규 선정할 계획이다.

주관기관 신청자격은 교육․창작활동 지원 등 인프라를 보유한 공공․민간기관 및 단체이며, 기존 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들도 프로그램 확충 등 개선이 필요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주관기관에게는 총 사업비의 80%이내에서 공간 인테리어, 장비 구축, 프로그램 운영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2억5000만 원 내외로 지원한다. 주관기관은 개소일로부터 5년 이상 메이커 스페이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사업참여와 관련한 상세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및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26일까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07,000
    • +1.72%
    • 이더리움
    • 3,269,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0.76%
    • 리플
    • 719
    • +1.99%
    • 솔라나
    • 193,800
    • +3.53%
    • 에이다
    • 477
    • +1.27%
    • 이오스
    • 643
    • +1.1%
    • 트론
    • 209
    • -1.42%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2.23%
    • 체인링크
    • 15,070
    • +2.38%
    • 샌드박스
    • 343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