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25.51p, 하락세 (▼7.05p, -0.32%) 지속

입력 2019-02-2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7.05포인트(-0.32%) 하락한 2225.51포인트를 나타내며, 22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0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5억 원을, 기관은 20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1.1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0.99%) 비금속광물(+0.8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85%) 화학(-0.31%)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70%) 섬유·의복(+0.31%) 의약품(+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종이·목재(-0.30%) 음식료품(-0.29%) 전기·전자(-0.2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95% 내린 4만69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NAVER가 3.17% 오른 13만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1.76%), 현대차(+1.2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한지주(-2.51%), SK이노베이션(-2.17%), LG생활건강(-2.04%)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대원강업(+14.11%), KCTC(+8.74%), 이연제약(+7.32%)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하나니켈2호(-13.52%), 트러스제7호(-9.79%), 하나니켈1호(-9.66%)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80개, 하락 종목은 422개이며 나머지 93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8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26%), 중국 위안화는 167원(-0.2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23,000
    • +1.96%
    • 이더리움
    • 4,860,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37%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7,200
    • +4.02%
    • 에이다
    • 561
    • +3.89%
    • 이오스
    • 811
    • +1.38%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16%
    • 체인링크
    • 20,090
    • +5.18%
    • 샌드박스
    • 46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