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9] 레노버, 노트북ㆍ데스크톱 신제품 대거 공개

입력 2019-02-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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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9에서 전시된 레노버의 씽크패드 X390 요가(Yoga) (사진제공=레노버)
▲MWC 2019에서 전시된 레노버의 씽크패드 X390 요가(Yoga) (사진제공=레노버)

레노버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9에서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신제품을 공개했다.

레노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씽크패드, 아이디어패드, 아이디어센터 등 새롭게 출시되는 PC와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씽크패드 신제품은 △T490s △T490 △T590 △X390 △X390 요가(Yoga) 등 5종이다.

이들은 개인정보 보호 경고를 지원하는 씽크패드 프라이버시 가드와 하드웨어적으로 웹캠의 해킹을 예방하는 씽크셔터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 4m의 원거리에서도 소리를 잡아낼 수 있고 360도 성능을 갖춘 듀얼 마이크,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등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레노버는 MWC 2019에서 모든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패드ㆍ아이디어 센터 신제품도 공개했다.

아이디어패드 S540은 풀 알루미늄 바디의 초슬림 노트북으로 최신 인텔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도입됐고, 급속 충전 15분 만으로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네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는 아이디어패드 S340은 S540과 마찬가지로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GPU를 탑재해 이전보다 편의성이 향상됐다.

올인원 데스크톱 아이디어센터 AIO A340은 최대 인텔 코어 i5-8400T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530을 탑재해 메일링, 사진 및 영상 작업, 웹 서핑 등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레노버는 △윈도우 10을 지원하는 레노버 14w·레노버 14e 크롬북 △이동성, 배터리 수명, 선명한 화질 및 음질 등을 갖춘 레노버 탭 V7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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