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정월대보름 밤, 슈퍼문 뜬다 '달 뜨는 시간은?'…못 보면 2028년까지 기다려야

입력 2019-02-19 15:55 수정 2019-02-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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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인 오늘(19일) 밤, 구름 사이로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천문연구원 천문력에 따르면 이른바 '슈퍼문'이 20일 0시 54분에 밤하늘에 걸린다. 날짜상으로는 정월대보름 당일을 조금 넘긴 시각이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평소보다 10~15% 크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날 뜨는 달은 올해 가장 작은 둥근 달(9월 14일)보다 14%가량 더 크게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절기 우수이자 정월대보름인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이 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관측될 전망이다. 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46분 경이다.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20일 자정 50분쯤이다.

한편 정월대보름 때 그해 가장 큰 달이 뜨는 다음 시점은 2028년 2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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