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허영지, 1년 열애 종지부…결별 이유 무엇? “사생활이라 알 수 없어”

입력 2019-02-18 1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현우(왼), 허영지(이투데이DB)
▲하현우(왼), 허영지(이투데이DB)

가수 하현우와 허영지가 결별을 인정했다.

18일 하현우와 허영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결국 이별 수순을 밟았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쿨하게 열애를 인정, 공개 연인 반열에 올랐다.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에는 각종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는가 하면,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 왔지만 1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이에 하현우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이유는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라고 밝혔고 허영지의 소속사 또한 “결별이 맞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고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현우와 허영지는 2017년 7월 방송한 tvN ‘수상한 가수’에 패널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40,000
    • +1.7%
    • 이더리움
    • 4,876,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55%
    • 리플
    • 675
    • +1.35%
    • 솔라나
    • 206,600
    • +3.66%
    • 에이다
    • 562
    • +3.69%
    • 이오스
    • 813
    • +1.25%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87%
    • 체인링크
    • 20,140
    • +4.95%
    • 샌드박스
    • 464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