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천호점 조민영 대표원장이 프랑스 파리 ‘IMCAS 2019’ 학회에서 람스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31일에서 이달 2일까지 개최된 프랑스 파리 IMCAS는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국에서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학회다. 전 세계 석학들이 모여 세계 최대 항노화 과학과 예방치료와 관련된 담론을 나누고, 미용성형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방법을 전 세계 의료진에게 알리는 자리다.
365mc는 이번 학회에서 직접 국내 의료진을 초청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비만 체형 분야 혁신 기술이자 수많은 모방시술을 낳은 지방흡입 주사, 람스의 비만치료 비결을 전수받고자 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원장은 ‘지방흡입 혹은 람스 후 재수술에 대한 람스 용액과 미세바늘 사용의 역할’을 주제로 전 세계 석학들 앞에서 발표했다. 복부∙허벅지∙팔뚝 등 지방흡입 후 체중 증가로 인한 재수술의 경우, 람스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했다.
조 대표원장은 “지방흡입보다 간편한 시술로 높이 평가받는 람스에 대해 유럽 및 전 세계 의료진이 깊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며 “우수한 국내 의료기술 람스를 전 세계 의료진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민영 대표원장은 고려대 의대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고려대학 의과대학, 미국 플로리다의 클리블랜드클리닉 고도비만센터, 일본 요코하마 의과대학 총 3개국에서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