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발명협회 10대 회장에 이인실 변리사 선임

입력 2019-02-20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 신임 회장.
▲이인실 한국여성발명협회 신임 회장.
이인실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가 한국여성발명협회 1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여성발명협회는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변리사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여성발명협회를 이끌어나가게 된다.

이 신임 회장은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장과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위원회 위원, 규제개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특허청 산업재산분쟁조정위원, 자체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는 30여 년 경력의 지식재산 전문가다.

또한 이 신임 회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및 권익향상,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5년간 여성단체에서 활동했다.

이날 함께 열린 취임식에는 협회 회원 및 천세창 특허청 차장,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여성경제 인력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특히 경력단절 및 소외계층 여성을 경제활동에 참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발명인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87,000
    • +0.36%
    • 이더리움
    • 3,226,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430,700
    • +0.07%
    • 리플
    • 723
    • -9.74%
    • 솔라나
    • 191,800
    • -2.29%
    • 에이다
    • 469
    • -2.29%
    • 이오스
    • 636
    • -1.24%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0.16%
    • 체인링크
    • 14,560
    • -2.35%
    • 샌드박스
    • 333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