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친환경 주방용품' 카테고리 오픈..."11만여 개 주방용품 한곳에"

입력 2019-02-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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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친환경 주방용품’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들은 쿠팡의 ‘친환경 주방용품’을 통해 재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과 유해물질,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소재의 주방용품 11만여 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기 △유해물질 걱정 없는 소재 △믿을 수 있는 유아 식기 등 3가지 주제를 준비했고, 텀블러ㆍ물병, 실리콘 주방용품,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친환경 소재 유아 식기 등 총 10개 카테고리를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상품으로는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로 위생적인 ‘텀스카페 메가 진공 스테인리스 텀블러 전용 손잡이 빨대용 방수 뚜껑 스텐빨대’를 1만4000원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카페뉴 종이 빨대 나선 빨파 1봉 100개’를 6000원대에, ‘SK매직 이지쿡 2구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를 27만9000원대에, ‘피셔프라이스 옥수수 식판’을 6000원대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구매하는 것을 넘어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 주방용품도 친환경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쿠팡의 ‘친환경 주방용품’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쉽게 찾고,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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