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작년 영업익 전년 比 37.5% 감소…"전년 일회성 대손충당금 환입 효과 소멸 등"

입력 2019-02-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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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7265억 원으로 37.5%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2.4% 감소했다.

회사 측은 "카드가맹점 수수료수익 인식방법 변경(총액→순액 기표)에 따라 매출액이 줄었고, 전년도 일회성 대손충당금 환입 효과 소멸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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