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28.74p, 하락(▼0.05p, -0.01%)마감. 개인 +492억, 외국인 +92억, 기관 -543억

입력 2019-02-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5포인트(-0.01%) 하락한 728.7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92억 원을, 외국인은 9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54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6.1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서비스(+4.11%) 농림업(+3.7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0.3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광업(+1.70%) 오락·문화(+1.59%) 건설(+0.9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H/W(-0.09%)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3.24%), 물류(+2.48%), 전자결제(+2.16%), 바이오시밀러(+1.41%), 교육(+1.0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2.21%), 원자력발전(-2.06%), 수산업(-1.74%), LED(-1.30%), 여행·관광(-1.2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컴투스가 6.71% 오른 12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제넥신(+1.95%), CJ ENM(+1.94%)이 상승한 반면 휴젤(-3.70%), 서울반도체(-3.67%), SK머티리얼즈(-1.6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라이브플렉스(+19.55%), 디지털대성(+12.80%), 국일신동(+12.6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포티스(-14.06%), 미래SCI(-8.14%), 매직마이크로(-7.6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판타지오(+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0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82개 종목이 하락,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23%), 중국 위안화는 166원(-0.2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18,000
    • -2.49%
    • 이더리움
    • 4,653,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1.86%
    • 리플
    • 659
    • -3.09%
    • 솔라나
    • 198,800
    • -7.62%
    • 에이다
    • 571
    • -3.06%
    • 이오스
    • 790
    • -3.78%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4.3%
    • 체인링크
    • 19,340
    • -5.24%
    • 샌드박스
    • 444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