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G, 미래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

입력 2008-06-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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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유상증자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EG가 미래성장 가치 기대감과 단기급락에 대한 저항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EG는 2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기준가인 1만2100원 보다 850원(7.02%)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동준 연구원은 "EG는 페라이트(Ferrite)용 산화철과 복합재료 전문업체로 2000년 이후 7년 동안 200억원대의 외형과 한자리수의 영업이익에 그쳤고 지난 20일 유상증자로 하한가를 기록했다"라며 "하지만 올해 희소금속주로의 변신을 통해 상반기 매출액 191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이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연간실적의 76%와 304%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의 유상증자는 주가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EG의 경우 내년 2분기 2단계 희속금속사업을 위한 의미있는 유상증자였고, 투자집행과 생산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EG의 외형과 수익성은 한단계 레벨업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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