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WC 2019서 G시리즈·V시리즈 동시 공개

입력 2019-01-28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지난해 10월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지난해 10월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서) 2019에서 G시리즈와 V시리즈를 동시에 공개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다음 달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회의장에서 LG G8 씽큐와 함께 공개할 5G 스마트폰의 이름을 'LG V50 씽큐 5G'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에 따르면 5G 스마트폰은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또 기존 V40 씽큐에 적용했던 히트 파이프보다 방열 성능이 한층 강력해진 ‘베이퍼 체임버’를 적용한다.

당초 5G 스마트폰은 G8 씽큐 라인업 중 하나 혹은 신규 브랜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LG전자는 첫 5G 스마트폰에 기존 V 브랜드를 쓰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가 G시리즈와 V시리즈를 동시에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LG전자 관계자는 "5G 스마트폰 모델명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77,000
    • -5.29%
    • 이더리움
    • 4,050,000
    • -6.32%
    • 비트코인 캐시
    • 430,300
    • -10.24%
    • 리플
    • 581
    • -7.92%
    • 솔라나
    • 184,200
    • -7.95%
    • 에이다
    • 480
    • -7.87%
    • 이오스
    • 681
    • -7.22%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7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20
    • -8.37%
    • 체인링크
    • 16,950
    • -8.63%
    • 샌드박스
    • 390
    • -8.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