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로즈,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우승…강성훈은 우즈와 동률 20위

입력 2019-01-28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랭킹 1위 저스틴 로즈 (연합뉴스)
▲세계 랭킹 1위 저스틴 로즈 (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시간 28일 로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698야드)에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로즈는 2위 애덤 스콧(호주)을 2타차로 따돌렸다. 스콧은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지만 끝내 로즈를 따라잡지 못했다.

공동 3위를 기록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테일러 구치(미국)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28계단 오른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우즈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7회, US오픈 1회 등 8개의 우승 트로피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강성훈(32)도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55,000
    • +0.61%
    • 이더리움
    • 3,204,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432,400
    • +1.91%
    • 리플
    • 704
    • -0.42%
    • 솔라나
    • 188,400
    • +1.34%
    • 에이다
    • 473
    • +2.6%
    • 이오스
    • 632
    • +1.28%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33%
    • 체인링크
    • 14,810
    • +3.06%
    • 샌드박스
    • 334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