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11.38p, 상승(▲6.97p, +0.99%)마감. 외국인 +703억, 기관 +485억, 개인 -1251억

입력 2019-01-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7포인트(+0.99%) 상승한 711.3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703억 원을, 기관은 48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25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3.0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1.92%) 숙박·음식(+1.8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0.7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기타서비스(+1.57%) IT H/W(+1.43%) IT S/W & SVC(+1.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광업(-0.6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IT(+4.35%), 2차전지(+3.29%), 백화점(+3.23%), 탄소 배출권(+2.73%), 스마트폰 부품(+2.1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물류(-1.68%), 자동차(-1.28%), 사료(-0.38%), LBS(-0.36%), 통신(-0.36%)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포스코켐텍이 6.68% 오른 6만7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4.54%), SK머티리얼즈(+2.76%)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아난티(-3.85%), 코미팜(-0.87%), 바이로메드(-0.54%)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썸에이지(+19.26%), 엔터메이트(+19.23%), 이노인스트루먼트(+18.6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웹케시(-10.10%), 바른테크놀로지(-6.50%), 이랜텍(-6.0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액션스퀘어(+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4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21개다. 12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1원(-0.7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82%), 중국 위안화는 165원(-0.4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95,000
    • +1.81%
    • 이더리움
    • 4,305,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3.15%
    • 리플
    • 627
    • +2.62%
    • 솔라나
    • 198,800
    • +3.6%
    • 에이다
    • 521
    • +4.62%
    • 이오스
    • 733
    • +6.23%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2.99%
    • 체인링크
    • 18,270
    • +4.16%
    • 샌드박스
    • 428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