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영주‧김성원, 설레는 두 번째 데이트 “벌어진 앞니도 좋아”

입력 2019-01-25 0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정영주가 김성원과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정영주-김성원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 전 미용실에서 단장을 하던 정영주는 스탭들에게 “진짜 소방관이다. 웃는 입이 마음에 든다. 활짝 웃는다. 생각보다 활짝 못 웃는 사람 많다”라며 김성원을 칭찬했다.

이어 정영주는 “벌어진 앞니도 마음에 든다”라며 “나는 왜 이런 거에 꽂히는지 모르겠다”라고 수줍어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영주는 “남산 케이블카를 탔다. 내려올 때 가속 때문에 엄청 흔들려서 당황했는데 뒤에서 잡아주시더라. 설렜다”라며 “사실 오늘이 더 떨린다. 한번 만나고 난 다음이다 더 신경이 쓰인다”라고 떨리는 맘을 드러냈다.

이후 김성원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정영주는 당황스러움과 함께 웃음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도 설레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28,000
    • +5.83%
    • 이더리움
    • 4,901,000
    • +7.01%
    • 비트코인 캐시
    • 559,500
    • +5.07%
    • 리플
    • 753
    • +2.45%
    • 솔라나
    • 223,200
    • +7.41%
    • 에이다
    • 621
    • +1.97%
    • 이오스
    • 829
    • +1.97%
    • 트론
    • 193
    • -0.52%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6.2%
    • 체인링크
    • 20,200
    • +6.88%
    • 샌드박스
    • 477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