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어니스트펀드, 마케팅ㆍ제품개발 등 인재 채용

입력 2019-01-24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어니스트펀드)
(사진제공=어니스트펀드)

국내 대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금융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갈 ‘어니스트 크루’를 모집한다.

어니스트펀드는 제품개발, 디자인, 금융, 사업개발 등 총 7개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백엔드서버개발 △UX디자인 △마케팅ㆍ콘텐츠디자인 △부동산PF영업ㆍ심사 △부동산PF채권관리 △여신영업기획 △기업대출심사 등이다.

2015년 설립된 어니스트펀드는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23일 기준 누적 실행액 3613억 원을 기록 중이다.

2018년 한 해에만 2632억 원을 모집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61%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업계 10위에서 단숨에 2위로 올라서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보였다.

어니스트펀드는 업계에서도 뛰어난 맨파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네이버, 티맥스소프트 등 굴지의 IT기업에서 영입한 유수한 인재들이 대거 포진해 있으며, 업계 최초로 신한은행과 P2P 예치금 신탁시스템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P2P업계를 선도한 바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면서 훌륭한 개발인력들이 어니스트펀드와 함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인재를 위한 보상 체계, 전 직원 연 1회 건강검진 실시, 반반차 · 반차 · 연차 등 다채로운 휴가제도와 점심ㆍ저녁 모든 식대 지원, 불필요한 야근과 회식이 없는 가족중심적 문화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용공고는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사소개 탭 중 ‘채용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자유양식의 이력서와, 경력기술서(경력지원시), 포트폴리오(디자인지원시) 등을 지원 직무 및 직급별 상황에 맞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어니스트펀드는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큰 금융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금융과 P2P금융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훌륭한 예비 어니스트 크루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신한퓨처스랩 1기에서 우승 후 꾸준히 P2P금융 사업을 전개해 온 어니스트펀드는 최근 두나무앤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드 등으로부터 122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 누적 214억 원의 투자유치를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33,000
    • -1.92%
    • 이더리움
    • 4,681,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1.12%
    • 리플
    • 663
    • -2.21%
    • 솔라나
    • 201,300
    • -3.13%
    • 에이다
    • 577
    • -0.52%
    • 이오스
    • 804
    • -1.23%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2.18%
    • 체인링크
    • 20,290
    • -0.34%
    • 샌드박스
    • 452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