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2월 임시국회서 민생·개혁 법안 처리 노력할 것"

입력 2019-01-22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위 당청청 회의 "당정청 힘 모아 민생 안전·경제 활력 제고 위해 노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2월 임시국회에서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하도록 노력하고 공정거래법, 빅데이터 경제 3법, 검경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도 빨리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대통령, 총리가 현장에 많이 가시는 것이 민생 경제에 역점을 두는 모습으로 인식되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당도 매주 금요일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연다. 당정청이 힘 모아 민생 안전,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당정청은 회의에서 2월 초 설 연휴를 앞두고 물가와 민생 안정 대책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임금 체불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이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석 신임 정책위의장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선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각각 참석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65,000
    • -3.19%
    • 이더리움
    • 4,455,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486,200
    • -8.09%
    • 리플
    • 635
    • -4.22%
    • 솔라나
    • 188,900
    • -5.64%
    • 에이다
    • 530
    • -8.15%
    • 이오스
    • 732
    • -8.04%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00
    • -10.69%
    • 체인링크
    • 18,430
    • -5%
    • 샌드박스
    • 412
    • -7.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