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션 오프리', 남성복 '갤럭시' 모델 발탁...30대 감성 겨냥

입력 2019-01-21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럭시_션_오프리_모델_선정(사진제공=삼성물산)
▲갤럭시_션_오프리_모델_선정(사진제공=삼성물산)

세계 톱 모델 ‘션 오프리’가 삼성물산의 남성복 ‘갤럭시’의 모델로 나선다.

갤럭시는 캘빈클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펜디, 마크제이콥스 등의 모델로 활약한 션 오프리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는 30대의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남성을 겨냥한 라인 ‘GX1983’ 출시와 함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션 오프리와 손을 잡았다. 션 오프리는 GX1983의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갤럭시는 GX1983 라인을 통해 트렌디한 캐주얼 소재를 중심으로 패턴ㆍ실루엣 등 갤럭시의 비결을 결집한 캐주얼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안승현 남성복 사업부장(상무)은 “30대의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한 ‘GX1983’ 라인의 홍보ㆍ마케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세계적인 톱 모델 션 오프리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30대인 ‘션 오프리’의 스타일링이 그루밍족과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션 오프리’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09년 6월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남자 모델에 선정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74,000
    • +3.16%
    • 이더리움
    • 4,259,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464,800
    • +6.41%
    • 리플
    • 614
    • +6.04%
    • 솔라나
    • 193,900
    • +7.42%
    • 에이다
    • 503
    • +6.57%
    • 이오스
    • 696
    • +6.75%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3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5.95%
    • 체인링크
    • 17,720
    • +7.46%
    • 샌드박스
    • 405
    • +1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