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코리아, 임동수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19-01-21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BRE코리아 임동수 대표이사
▲CBRE코리아 임동수 대표이사
종합 상업용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BRE는 CBRE코리아의 임동수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CBRE 코리아의 캐피털마켓 부서장으로 부동산 매입, 매각 자문, 국내 외 투자 유치, 가치평가 등 부동산 전반에 걸쳐 폭 넓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임 대표는 앞으로 CBRE의 글로벌 워크플래이스 솔루션(Global Workplace Solutions) 리더십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부동산 매입, 매각과 임대에 대한 자문, 자산관리, 가치평가 등 CBRE 코리아의 모든 자문 거래 비즈니스와 조직 경영관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벤 던컨 (Ben Duncan) CBRE 북아시아 대표는 “임동수 대표이사가 한국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끌어 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리더로 꼽혔으며 이번 임명은 회사 내부에서 뛰어난 인재를 개발하고 육성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2005년 CBRE에 입사한 이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국내 외 수많은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그는 캐피털 마켓 부서를 이끌 적임자를 선임할 때까지 해당 부서를 총괄할 예정이다.

한편 임 대표는 미국 ITT Sheraton에서 근무했고 귀국 후 호텔신라, Korea Asset Advisor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동수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 맞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한국 비즈니스의 성장을 촉진하고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16,000
    • +4.17%
    • 이더리움
    • 4,270,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9.86%
    • 리플
    • 615
    • +6.96%
    • 솔라나
    • 195,800
    • +10.43%
    • 에이다
    • 500
    • +5.93%
    • 이오스
    • 700
    • +8.02%
    • 트론
    • 184
    • +5.14%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7.7%
    • 체인링크
    • 17,650
    • +8.88%
    • 샌드박스
    • 408
    • +1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