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수소차 현대 '넥쏘' 보조금 가장 많이 주는 지역은?

입력 2019-01-17 14:15 수정 2019-01-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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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넥쏘(현대자동차)
▲현대 넥쏘(현대자동차)

미세먼지 정화 능력이 우수한 수소차를 구매하면 최대 36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환경부는 올해 4000대의 수소자동차에 대당 국비 2250만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별로 1000만~1350만 원을 추가로 보조한다.

수소차 지원대상인 현대 넥쏘를 전북에서 구입하면 국비 2250만 원+지방비 1350만 원 등 총 3600만원을 지원받는다. 대전은 지방비 1300만 원으로 3550만 원을, 서울은 지방비 1250만 만원으로 3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에서 넥쏘를 구입하면 지방비 1200만 원을 추가로 받아 3450만 원을 받는다. 경남은 지방비 1060만 원을 지원한다.

지방비가 가장 적은 지역은 인천, 광주, 경기, 강원, 세종, 충남, 충북, 울산 등 8곳으로 1000만 원씩 지원된다.

수소차는 수소탱크에 충전된 수소를 산소와 반응시켜 발생하는 전기로 동력을 일으키는 자동차를 말한다. 수소차는 산소를 공급해야만 내구성이 강화되기 때문에 공기정화 시스템 기능을 갖추게 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수소차 1대는 경유차 2대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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