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라이머-안현모, TV 때문에 싸움 위기?…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

입력 2019-01-15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라이머-안현모 부부의 너무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부부로 등장한 라이머-안현모의 달라도 너무 다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라이머는 “안현모는 공부를 좋아한다. 공부가 취미인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안현모는 “아니다. 먹고 살려면 해야 한다. 공부를 안 하면 일거리가 줄지 않냐”라고 반박했다. 또한 안현모는 “살아온 과

이 모습은 실생활에서 적용됐다. 밤 12시가 되어서야 돌아온 안현모는 다음 방송을 위해 공부를 했고 라이머는 소파에 누워 TV를 시청했다. 그러면서 보도자료 수정 등 자신이 원할 때만 안현모에게 대화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라이머는 자기가 필요할 때만 대화를 요청한다. 그리고 ‘빨리’ 해달라는 말을 많이 한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라이머는 “나중에 같이 보면 안 되냐”는 안현모의 말에도 아랑곳 않고 TV를 시청하며 혼잣말을 늘어놨다가 안현모를 분노케 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58,000
    • +2.31%
    • 이더리움
    • 3,274,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440,100
    • +1.59%
    • 리플
    • 721
    • +2.71%
    • 솔라나
    • 194,400
    • +5.31%
    • 에이다
    • 478
    • +2.58%
    • 이오스
    • 647
    • +2.21%
    • 트론
    • 212
    • +0%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08%
    • 체인링크
    • 15,050
    • +4.44%
    • 샌드박스
    • 344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