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밀화학, 정부가 뽑은 300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입력 2019-01-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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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밀화학 경영진과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정밀화학)
▲한미정밀화학 경영진과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정밀화학)
한미약품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수준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안정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각각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우대 등 청년 채용을 위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미정밀화학은 유연한 근무 문화 구축을 위해 선택시간제, 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감성 UP-DAY’ 운영 등을 통해 3개 부문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미정밀화학은 또 직원 본인과 자녀를 위해 학자금을 지원하고, 언제든지 읽고 싶은 도서를 대여해 주는 북 카페 등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청년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생 장기 인턴십 프로그램 및 일∙학습 병행제 등 정부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미정밀화학 임종민 감사는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에 집중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청년 채용을 위해 지역 대학교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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