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16년만에 밝혀진 진실? "증거 여깄습니다"

입력 2019-01-04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진지희 인스타그램)
(출처=MBC, 진지희 인스타그램)

진지희가 애꿎은 소문에 반박하고 나섰다.

진지희는 3일,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의문을 드러내는 이에게 눈 수술을 한적 없다고 SNS를 통해 직접 답했다.

진지희는 황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진지희를 유명하게 만든 '지붕뚫고 하이킥' 때부터 선명한 쌍꺼풀로 또랑또랑한 이미지를 선보였기 때문.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쌍꺼풀이 없었던 적이 없다. 다만 진지희가 최근 꽃 핀 미모로 이목을 끌면서 메이크업 등으로 더욱 진해진 눈매로 오해를 산 것으로 보인다.

다행인 건 진지희에게 이런 질문이 상처가 되거나 실례가 되지는 않은 모양새라는 것.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서 뛰어온 진지희는 벌써 데뷔 16년차 배우다. 그는 자신에게 가장 큰 상처가 되는 악플에 대해 "그렇게 해서 배우가 되겠냐?"라는 말을 꼽은 바 있다. 진지희는 영화 '이웃집 스타' 시사회 당시 악플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다른 류의 악플이나 소문은 "가볍게 넘겨야 상처받지 않는다"고 똑부러진 소신을 드러낸 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71,000
    • +0.4%
    • 이더리움
    • 4,346,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71,200
    • +0.26%
    • 리플
    • 617
    • -0.8%
    • 솔라나
    • 198,800
    • +0.51%
    • 에이다
    • 526
    • +1.54%
    • 이오스
    • 732
    • -0.81%
    • 트론
    • 179
    • -3.24%
    • 스텔라루멘
    • 124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50
    • +0.67%
    • 체인링크
    • 19,100
    • +5%
    • 샌드박스
    • 426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