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토트넘 회장 철옹성 꺾은 팀내 톱클래스 대우…새 역사 쓰는 멍투성이 작은 발

입력 2019-01-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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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해리 케인, 델레 알리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 팀내 주급 3위로 톱클래스 대우를 받고 있는 사실이 화제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 우리 돈 2억 400만원에 달한다.

그동안 토트넘은 한 선수에게 주급 상한선을 10만 파운드로 제한한다는 구단 내부방침을 세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주급을 제한하면서 선수 영입에 문제가 생기고 선수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두 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케인이 이 상한선을 깼고,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직전 재계약한 손흥민도 이 상한선을 넘으며 깨트리며 톱클래스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 주급으로 증명된 셈이다.

이런 손흥민은 신장은 183cm의 장신인데 반해 축구화 사이즈는 255~260mm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작은 발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발 자체도 작지만 신발도 작다 싶을 정도로 딱 맞게 신는 거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손흥민은 계속된 경기 일정으로 혹사논란이 일던 당시, 발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손흥민은 발목엔 얼음찜질을, 발톱은 새까맣게 죽어있는 것이 공개돼 손흥민이 가진 무게를 실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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