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연말 시상식 대상·최우수상 휩쓸며 ‘승승장구’…기업가치↑”

입력 2019-01-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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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는 소속 연예인들이 연말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면서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소속 예능인 이영자는 지난해 KBS에 이어 MBC까지 2018 연예대상 트로피를 연이어 수상했다. 한국 방송사에서 코미디 대상 또는 연예대상으로 여성 연예인이 같은 해 대상 2관왕에 오른 건 이영자가 최초다.

이영자는 지난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로 뽑혔다.

또 김숙은 '2018 K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최우수상, '2018 SBS 연예대상' 베스트 MC상을 수상했으며, 문희준은 '2018 K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이오케이가 11월 인수한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소속 배우 최진혁은 31일 진행된 2018 SBS 연기대상에서 ‘황후의 품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소속 연예인들이 굵직한 상들을 연이어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며 “올해도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신사업을 추진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케이는 배우 조인성·고현정, 가수 HOT 멤버 문희준·토니안, 이재원, 예능인 이영자·김숙 등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아울러 F&B 사업(스카이팜)과 ICT사업(포인트아이), 유통사업(아이오케이 커머스)을 펼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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