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ONE KOMIPO 한마음' 선언식 개최

입력 2019-01-02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규직 전환근로자 432명와 일제감 조성

▲2일 열린 ‘ONE KOMIPO 한마음 선언식’에서 임오식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장(왼쪽)와 중부발전서비스 보령발전본부 김완숙 근로자 대표(오른쪽)가 악수를 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
▲2일 열린 ‘ONE KOMIPO 한마음 선언식’에서 임오식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장(왼쪽)와 중부발전서비스 보령발전본부 김완숙 근로자 대표(오른쪽)가 악수를 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2일 새해의 각오를 다지는 시무식과 더불어 임직원들과 정규직 전환근로자와의 일체감 조성을 위한 ‘ONE KOMIPO 한마음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이 중부발전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존 직원들과 원활하게 융화되는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28일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중부발전서비스’ 자회사 설립을 마무리하고 청소, 경비, 시설관리, 홍보관 안내 및 차량운전 업무를 담당하던 비정규직 근로자 43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근로자 대표들과 공감기반의 수평적 소통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성공리에 완료했다"며 “2019년을 맞이하며 중부발전 및 중부발전서비스 임직원 모두가 하나돼 새롭게 성장하는 ONE KOMIPO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67,000
    • -1.62%
    • 이더리움
    • 4,235,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69,500
    • +2.44%
    • 리플
    • 609
    • -0.81%
    • 솔라나
    • 194,500
    • -1.57%
    • 에이다
    • 517
    • +0.58%
    • 이오스
    • 722
    • -0.82%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59%
    • 체인링크
    • 18,230
    • +0.72%
    • 샌드박스
    • 4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