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일 오전9시까지 세금 납부 서비스 일시 중단…"가산금 등 불이익 없어”

입력 2019-01-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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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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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방세, 세외수입, 상하수도요금 온라인 납부가 일시중단된다.

서울시는 2019년 1월 1일 0시부터 2일 오전 9시까지 33시간 동안 시금고 전환 작업으로 세금납부가 일시 중단된다고 3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서울시의 시금고가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변경돼 수납 시스템이 전환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온라인으로 자동차세, 등록면허세, 취득세 등 서울시 모든 지방세와 세외수입(과태료, 사용료 등) 및 상하수도요금 납부할 수 없다.

세급 납부 불가로 인한 가산금 등 불이익은 없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경우 2019년 1월 1일이 법정 공휴일이어서 납부기한이 다음날로 자동연장돼 가산금이 없다. 납부기한이 매달 말일인 상하수도 요금은 2일 납부 시 1일에 발생하는 연체금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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