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故 전태관 발인' 정준-김종진, '마지막 길을 함께'

입력 2018-12-31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준, 김종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준, 김종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정준,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참석한 가운데 고(故) 전태관 발인식이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정준, 김종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준, 김종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준, 김종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준, 김종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 진단을 받고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지만 암세포가 어깨뼈와 척추, 골반까지 전이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투병 중에도 김종진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로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등 활동 재개 의지를 보였으나 끝내 사망했다.

전태관은 김종진과 함께 1986년 고(故)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 '김현식의 봄여름가을겨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88년 2인조로 팀을 재편한 후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내품에 안기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56,000
    • +0.18%
    • 이더리움
    • 3,287,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18%
    • 리플
    • 720
    • +0.42%
    • 솔라나
    • 196,100
    • +1.66%
    • 에이다
    • 473
    • -0.42%
    • 이오스
    • 645
    • +0%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0.32%
    • 체인링크
    • 15,190
    • -0.72%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