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특집] 서울여대, 수능 100% 반영… 한국사 3등급까지 만점

입력 2018-12-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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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는 1961년 개교 이래 생활 공동체 기반의 ‘바름인성교육’을 지속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PLUS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해 △대학 특성화 분야 발굴 및 집중 지원 △SW 기반 혁신적 공학교육 운영 등에 초점을 맞춰 투자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모든 전공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방법론 ‘전공교육 공통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전공 교과목에 지역사회 봉사를 결합시킨 ‘서비스 러닝’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더불어 6개의 교육부 수도권대학특성화 사업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활용해 온라인 공개 강좌 콘텐츠 개발에도 앞장선다.

진로 로드맵 구출, 창창 팩토리, IP창업상담실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00억 원에 달하는 교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가·나·다군에서 모두 신입생을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등 반영 없이 수능 점수를 100%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가점제로 반영하며 3등급까지는 만점을 부여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였다. 자연과학대학(수학과 제외)·자율전공학부(자연)는 과학탐구영역에서 10% 가산점, 수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정보보호학과·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수학 ‘가’영역에서 10% 가산점을 준다. 영어영역은 지난해와 같이 등급별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더불어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과에 따른 수학 가·나, 탐구영역 등 필수 응시 과목이 정해져 있지 않고, 응시한 과목의 백분위를 그대로 적용해 지원할 때 교차지원자가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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