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이수경, '왼손잡이 아내' 마치면 "'산하'로 불리고 싶다"

입력 2018-12-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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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이수경(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이수경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로 2019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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