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고객과의 감성적 연대감 형성을 위해 실시한 ‘고객 감동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작인 엑스피드 플레이상 수상작으로 명아롱(대구, 25세)씨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엑스피드 플레이상을 수상한 명씨는 이사를 하면서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를 개통하면서 이사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세탁기 설치를 잘못해 베란다에 물이 흥건해 어쩔 줄 모르고 있던 차에 LG파워콤 개통기사가 인터넷 설치 외에도 세탁기까지 수리를 해주고 돌아간 것에 가슴이 뭉클했다는 감동사연을 응모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명씨는 “세탁기를 고치지 못했더라도 신경써주는 부분에 대해 정말 고마웠는데 세탁기 수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다”라며 “대구 남구지역 윤종훈 기사님을 회사에서 칭찬해달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이와 함께 접수된 다수의 응모작은 LG파워콤 엑스피드 고객들이 주말과 휴일, 그리고 심야시간대에 인터넷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적극적으로 AS에 응해주는 AS기사들에 대한 감동 스토리를 보내왔다.
LG파워콤은 최우수작인 엑스피드 플레이상에 상금 100만원, 우수상인 엑스피드 스토리상 5명에 1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그리고 참가상 100명을 선별해 영화예매권 1인 2매 등의 상품을 증정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즐거운 인터넷 세상을 제공하는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와 함께하는 순간들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고객과의 감성적 연대가 구축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의 당첨자는 LG파워콤의 홈페이지(www.xpee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